wxRichTextCtrl 사용방법

wxRichTextCtrl* text = new wxRichTextCtrl(f, wxID_ANY, wxEmptyString, wxDefaultPosition, wxSize(300, 200), wxRE_MULTILINE | wxRE_READONLY | wxBORDER_NONE)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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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xPoint margin = text->GetMargins()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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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ext->WriteText(" \

http://google.com 여러분들이 저와 제 가족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절대\n 잊지 않겠습니다. 여러분들의 헌신과 사랑은 이 나이 많은 남자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줬습니다. 지난 18일 크라이슬러코리아 직원들은 이 같은 내용의 편지를 최고경영자CEO)로부터 받았다.\

이날 전격 사임한 그레그 필립스 크라이슬러코리아 사장(57)이 손으로 꼭꼭 눌러쓴 `손 편지`에 회사는 돌연 울음바다가 됐다. 회사 화장실에서 눈물을 훔친 직원들 중엔 필립스 사장을 따라 한국닛산에서 크라이슬러코리아로 옮긴 남혜지 과장도 섞여 있었다.\

남 과장은 그는 `사장님`이 아니라 `친구`나 `아빠`에 가까웠다고 전한다. 한국을 사랑한 수입차 CEO의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에 업계는 크게 놀랐다. 곧바로 글로벌 자동차업계 회장들의 전화가 빗발쳤다. 건강을 챙기면서 가족과 여생을 보내겠다는 `쿨한` 사임 이유도 못 믿겠다는 눈치였다.\

필립스 사장은 세르조 마르키온네 피아트-크라이슬러 회장과 전 직장 상사였던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회장의 러브콜을 고마워하면서도 이를 뿌리쳐야 했다.\

그가 전격 은퇴를 선언한 날 필립스 사장과 그의 부인 김민정 씨를 이태원의 한 펍(Pub)에서 만났다. 주한미군 12년을 포함한 한국 생활 18년이 얼굴에 그대로 묻어났다.\

그는 회사는 가뿐한 마음으로 그만두겠는데 한국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. 이런 정(情)까지 생긴 걸 보면 전 87% 한국 사람이네요. 13%는 제 외모나 어눌한 한국말 때문에 뺐어요라고 말했다.\

");

text->ShowPosition(0)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