vagabond의 오수[午睡] (낮오, 잘수)

사고의 뿌리가 없다.
휘둘리는 자신을 정당화시켜 자랑처럼 말하는 것을 잘한다.
누군가 지시해주길 바란다.
만족시켜주지 못하면 투덜거린다.

무사시의 방랑과 도장깨기처럼
어디든 가겠다는 공자처럼
기분 좋은 낮잠처럼



'낙서 > 낙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주성치의 도성타왕  (0) 2010.08.05
명언 수집  (0) 2010.02.03
문자 그림  (0) 2010.02.03
Asperger syndrome  (0) 2008.05.04
팀 워크(Team Work)  (0) 2006.12.25
선택적 함구  (0) 2006.11.09
흉폭한 곰에 대해..  (0) 2006.06.26
물음표 느낌표(question N exclamation mark) ?!  (0) 2006.06.24